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7
6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월요일, 스카치테이프로 마스킹을 한 뒤에 집에서 가지고 온 붓페인트로 크롬몰딩을 칠했습니다. 위 사진은, 방향지시등을 조립한 사진입니다. 원래는 끼우는 방식인데, 제 실수로 끼우는 부분을 자르고 말았습니다. 결국에는 프라모델 접착제로 붙였습니다. 그런데, 또 떨어져서, 본드로 또 다시 붙였습니다. 이는 다음 사진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위 사진은, 그릴과 범퍼를 결합한 사진인데, 제가 봐도 진짜 싼타페의 전면부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수요일날, 왼쪽 측면 하부에도 남은 클리어를 뿌렸습니다. 클리어를 뿌리고 나니, 진짜 싼타페의 색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남은 카페인트로 3차 도장을 하던 중, 페인트가 측면 크롬에 튀었는데, 집에서 가지고 온 붓페인트로 일정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2021. 1. 28.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6
5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카고스크린 봉의 디테일업을 하는 과정인데, 주변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해 양쪽으로 마스킹을 했습니다. 제가 봐도 정말 멋진 것 같지 않습니까? 위의 세 장의 사진부터는 제 실수로 깎인, 테일게이트 라인을 복원하는 과정입니다. 복원을 위해 퍼티를 바르고, 꺾고, 바르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초기에는 거칠고 구멍이 많았다가, 위의 세 장의 사진과 비슷하게, 점차 부드러워졌으며, 마침내는, 실제 차량의 테일게이트랑 비슷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도장 작업 및 디테일업 과정입니다. 도장 작업을 하기에 앞서서, 프라이머를 뿌렸는데, 생각보다 잘 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본격적인 과정은 아래에서 시작됩니다. 범퍼와 리어 스포일러에서 시작한 도장 작업은, 카울로까지 이어졌으며, 마지막에..
2021. 1. 25.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3
2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위에 있는 4장의 사진은 싼타페 TM 차량의 하부 사진인데, 하부 가니시의 디테일업 과정입니다. 밑에 은색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능특강을 깔았으며, 테이프로 마스킹을 했습니다. 그리고, 페인트를 칠했는데, 왼쪽은 급하게 칠하다 보니, 페인트가 삐져나갔습니다. 그래도, 진짜 싼타페의 가니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프라이머를 뿌린 범퍼, 보닛, 리어 스포일러의 사진인데, 제가 너무 급하게 만져서, 처음에는 망쳤습니다. 하지만, 다시 사포질을 하고 프라이머를 뿌렸으며, 그 결과, 표면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서 프라이머 작업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편에서 이어집니다.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