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123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2 1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위 사진에 있는 창문은 원래는 투명했는데, 아래의 채색 과정을 거쳐서 앞, 뒷쪽 라인의 디테일이 살아났습니다. 창문의 디테일업을 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컴퓨터 앞에서 창문의 라인 쪽에 네임펜으로 칠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컴퓨터로 영상을 보는 것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디테일업이 끝난 창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실제 싼타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네임펜 잉크가 조금 삐져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제가 이전에 만들었던 프라모델에 비해서, 조금 성장한 것 같습니다. 위의 세 사진은 카울 내부 인데, 처음에는 윗쪽만 검정색으로 칠했다가, 문짝 쪽이 허전한 것 같아서 밑쪽까지 검정색으로 칠했습니다. 카울 내부 전체를 검정색으로 칠하고 나니, 실내가 실제 차량과 비슷.. 2021. 1. 13.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1 제가 작년 9월에 싼타페 TM 프라모델을 구입했는데, 수능과 2차 지필평가가 끝난 12월 10일부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있는 사진을 시작으로 해서, 그동안의 과정을 올리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은 초기에 사포질을 한 카울인데, 초반에 사포질을 무리하게 하다가, 결국 뒤쪽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에폭시로 붙인 뒤에 사포질을 다시 했지만, 결국에는 부러졌습니다. 저는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유튜브를 봤는데, 본드 작업을 한 후에 하루를 기다리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본드가 굳는 사이,저는 다른 작업을 먼저 했습니다. 그 다른 작업이라는 것이, 위 사진에 있는 창문에 검은색 라인을 넣는 작업이었습니다. 나머지는 2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2021. 1. 13. 분당소방서 소속 스타렉스 지휘차의 어제와 오늘 위의 세 사진은 작년에 퇴역한 분당소방서 소속 그랜드 스타렉스 소방지휘차에요. 제가 이 소방 지휘차를 처음 본 것은 2009년, 아빠랑 소방서 앞을 우연히 지날 때였어요. 그때 저는, '지휘차가 바뀌었네?' 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 차가 이스타나 소방지휘차의 후임으로 들어온게 벌써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 법. 저는 새로 들어온 2020년식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소방지휘차도 정말 반갑네요. 위의 두 사진은 현재 분당소방서의 소방지휘차인 신광테크놀러지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소방지휘차에요. 1년쯤 됐나요? 계속 열심히 해주세요! 2021. 1. 11. 기아 K7 재도색 프로젝트-1 지난번에 분해한 2세대 K7 모형인데, 원래는 짙은 회색이었으며, 친구 가족의 차인 검은색으로 도색하기 위해 사포질을 한 뒤, 프라이머를 뿌린 모습입니다. 제가 이 K7 모형을 구입한 것은 올해 1월이었으며, 그때는 짙은 회색이었습니다. 저 역시 도색이 완료된 K7의 모습이 정말로 기대됩니다. 회색의 K7이 검정색이 된다면, 검정색이 정말 아름다워 보일 것입니다. 2021. 1. 9. 퇴역한 분당소방서의 2010년식 에어로타운과 그 후임인 2020년식 에어로타운 제가 2010년,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 소방서에서 본 2010년식 에어로타운 롱바디 모델이 퇴역을 했네요. 이 차는 그 전임 버스였던 카운티의 후임으로 들어왔던 차량이에요. 그 전임 버스인 카운티는 퇴역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위 사진 속의 에어로타운 버스는 제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촬영은 수능을 앞둔 11월 중간고사 이후에, 포스팅은 수능이 끝나고 하네요. 수고했어요. 2010년식 에어로타운. 민간에서도 꿈을 찾길 바래요. 이 차량은 위의 차량의 후임으로 들어온 2020년식 에어로타운이에요. 정말로 반가워요. 앞으로도 잘해봐요. 파이팅! 2021. 1. 8. 동강 근처에서 발견한 기아 뉴 코스모스 작년 12월 22일에, 동강 근처로 드라이브를 하던 중, 기아 뉴 코스모스를 발견했습니다. 번호판이 녹색 번호판인 것으로 보아, 지금까지 번호판 색깔을 바꾸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아 뉴 코스모스를 비롯한 기아의 올드버스들이 현재, 폐차나 중고차 수출 등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드라이브를 하다가, 기아 뉴 코스모스 사진을 찍은 것은 정말로 감사할 일입니다. 부디 이 버스가 보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옆에 이 버스만큼 오래된 올드카인 이스타나도 있었는데, 이스타나는 번호판이 하얀색인 것으로 보아서, 번호판 색깔을 바꾼 것 같았습니다. 2021. 1. 8.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