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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봉이휴게소에서 발견한 현대 엑시언트 프로 덤프트럭 저는 오늘 단양으로 가는 길에, 기름을 넣으려고 들어간 금봉이 휴게소에서 위의 엑시언트 프로 덤프트럭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전조등에 성에가 껴 있는 것으로 보아서, 금봉이휴게소 주변의 날씨가 추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사진 속 트럭은 L540엔진인데, 이는 540마력을 의미하며, 적재량은 25.5톤이에요. 이 트럭을 촬영해 보니, 앞의 캐스캐이딩 그릴이 웅장함과 동시에 역동적으로 보이는 것 같으며, 만약에 진짜로 움직인다면 화면을 뚫고 나올 것 같아요. 또, 제가 만약에 대형면허가 있다면 위 사진의 트럭과 비슷한 엑시언트 프로 덤프트럭을 직접 운전해보고 싶어요. 2021. 2. 10.
프라모델로 나왔으면 하는 한국차(단종차 포함)-1 작년 12월 3일부터 싼타페 프라모델을 만들면서, 중학생 때 만들었던 그랜저 프라모델 이후 오랜만에 국산차 프라모델을 만들었습니다. 또, 최근에는 이마트에서 현대 포니 프라모델을 발견했습니다. 저도 이 제품들을 보면서, 한국차 프라모델이 많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버스, 트럭을 비롯한 상용차 프라모델이 있는 일본과 유럽에 비하면 아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프라모델로 나왔으면 하는 한국차들을 나열해 볼 생각입니다. 승용차 -아반떼 -쏘나타 -벨로스터(일반, N) -I20 WRC SUV -베뉴 -코나(내연기관, 일렉트릭) -투싼 -팰리세이드 MPV -스타렉스(실내:9인승, 11인승) 소형상용차 -포터(카고, 탑차, 포레스트) 트럭 -마이티 -메가트럭 -파비스 -뉴 파워트럭 -.. 2021. 2. 10.
하나로클럽 분당점에서 발견한 타타대우 노부스 윙바디 일요일날 하나로클럽을 방문했는데, 택배를 싣고 있던 한진택배 소속의 타타대우 노부스 윙바디 차량을 발견했어요. 전면부의 모양을 보니, 2009년식으로 추정이 되었으며, 날카로운 인상의 그릴이 프리마나 노부스 SE랑은 다른, 이 트럭만의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도색 역시 한진택배 구도색이었는데, 흰색 바탕에 하늘색, 회색 무늬가 신도색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제가 만약 대형면허가 있다면 이 트럭을 정말 운전하고 싶어요. 2021. 2. 9.
현대 에어로시티 개선형 저상버스 종이모형 지난번에 다운로드해둔 현대 에어로시티 개선형 초저상버스 종이모형을 완성했습니다. 이제부터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약간 오른쪽에서 찍은 정측면 모습입니다. 위의 가스통과 측면의 캐릭터라인이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으며, 전면부 역시 실차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약간 왼쪽에서 찍은 정측면의 모습입니다. 가스탱크가 제대로 붙지 않은 것과, 앞범퍼의 귀퉁이가 뜯겨 나간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양호하며, 마치 실제 에어로시티 저상버스를 보는 것 같습니다. 약간 왼쪽에서 찍은 후측면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가스통이 있는 부분이 햇빛 때문에 잘 안 나왔네요. 또한,에어컨 역시 날개가 조금은 밖으로 빠져나와 있습니다. 그래도, 가까이에서 봤을 때는 실제 에어로시티 저상버스가 출발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 오른쪽에서 찍은.. 2021. 2. 5.
기아 하이베스타 종이모형 재작년에 다운받은 하이베스타 전개도를, 어제 완성했습니다. 종이모형을 완성하고 나니, 실제 하이베스타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약간 왼쪽에서 찍은 정측면의 모습입니다. 실수로 접은 앞쪽을 제외하고는, 하이베스타의 앞범퍼와 전면 라인이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 오른쪽에서 찍은 정측면의 모습인데, 칼로 잘못 자른 자국과 지붕이 떠 있는 것, 지붕의 낙서를 제외하면, 실제 하이베스타 차량의 오른쪽 정측면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약간 오른쪽에서 찍은 후측면의 모습입니다. 지붕의 매직 테이프는 칼을 잘못 그어서 보강하기 위해 붙인 것이며, 왼쪽 범퍼 귀퉁이의 찢어진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양호합니다. 약간 왼쪽에서 찍은 후측면의 모습입니다. 트렁크 라인 쪽에 균열이 생긴 것과,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범퍼.. 2021. 2. 3.
[아카데미과학] 1:24 현대 싼타페 TM(스토미 씨) 12월 3일부터 만들기 시작한 프라모델을, 지난 주 수요일이 되어서야 다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작품, 이제 보여드립니다. 전면부입니다. 그릴에 검정색 네임펜을 칠한 모습이, 마치 실제 싼타페의 전면부를 연상케 합니다. 사진에서는 번호판 데칼이 떠 있는데, 그 이유는 데칼을 다시 붙일 때, 물기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왼쪽 주간주행등 역시 제작 과정에서 부러졌던 것을 다시 붙였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습니다. 약간 옆에서 바라본 전면부와 왼쪽 면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후방의 단차를 빼고는 사이드가니쉬와 몰딩이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좌측면입니다. 옆 창문에 본드가 묻은 것과 은색 카페인트가 튄 것을 제외하고는 사이드가니쉬와 측면 몰딩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약간 옆에서 바라본 .. 2021.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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