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문한 일렉시티 모형이 1월 3일에 도착했는데, 오늘에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늘색 케이스에 둘러싸여 있는 일렉시티의 모습입니다. 박스의 HYUNDAI TRUCK & BUS 글자와 하늘색 배경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으며, 이는 하늘색이 푸른 하늘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케이스를 다 뜯기 전의 일렉시티 모습입니다. 케이스에 있는 모습이 조금은 깨끗해보이는 것 같네요.
케이스의 하판에 놓여 있는 일렉시티의 모습. 마치 전시장에 있는 신차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측면입니다. 캐릭터라인, 'ELEC CITY ZERO EMISSOM BUS' 레터링, 사이드 마커램프,방열구, 측면 전광판이 마치 실제 일렉시티를 보는 것 같네요. 저는 이 버스가 실차라면, 정말로 타보고 싶습니다. 다만, 검정색 페인트가 제대로 칠해지지 않은 것 같아서 네임펜으로 좀 보강을 했으며, 휠체어 슬로프가 칠해지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정면입니다. 폭은 실제 일렉시티보다 조금은 넓어 보이지만, 그래도 앞의 'ELEC CITY' 레터링과 현대 로고, 전조등과 스포일러 마커램프, 와이퍼, 전광판은 실차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오른쪽 마커램프에 까진 부분이있어서 현대 붓페인트로 조금은 수정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좌측면입니다. 우측면처럼 캐릭터 라인과 'ELEC CITY ZERO EMISON BUS' 레터링이 실차와 비슷하게 웅장해 보이는 것 같네요. 또한 사이드 마커램프, 충전구가 실차하고 100% 일치합니다.
후면입니다. 후방의 캐릭터라인, 후방경보장치, 후미등과 후방 방향지시등, 후방 스포일러 마커램프, ELEC CITY 레터링, 현대 마크, 범퍼 라인이 실차와 너무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상부 사진입니다. 좀 흐릿하게 나왔네요. 좌측 사이드미러가 휜 것 이외에는 에어컨의 위치, 에어컨 송풍구의 문양,지붕의 색깔이 실차와 비슷해서 실차의 지붕을 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두 장의 사진은 모두 후측면을 찍은 사진인데, 두 사진을 보니, 버스의 입체감이 살아있는 것 같으며, 마치 실제 버스의 후측면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위사진은 오른쪽에서 찍은 정측면 사진입니다. 마치 진짜 일렉시티가 달려오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이 사진은 왼쪽에서 찍은 정측면 사진인데, 왼쪽에서 봤을 때 입체적으로 보이는 것 같아서 마치 왼쪽에서 실제 일렉시티가 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부터 리뷰하다가, 오늘에야 리뷰를 끝냅니다. 저는 위 사진의 일렉시티가 만약, 진짜 일렉시티라면 정말 타보고 싶습니다. 또한, 현대차 브랜드컬렉션에서도 도시형 버스 모델을 내놓았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상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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