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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직관기6

2023.02.26 - 지나 했더니.... 승리다!!! 2월 26일에 저는 엄마, 아빠랑 같이 포항과 대구의 홈 개막전을 보러 스틸야드에 갔다 왔어요. 처음에 선제골을 먹었을 때와 세징야에게 페널티킥 골을 먹었을 때는 지나 했는데... 이호재의 두 골로 이겼어요. 이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드릴게요. 경기장 가기 전 맛있는 점심식사 단양에서 8시에 출발한 우리는 3시간을 달려서 환여횟집에 도착했어요. 처음에 우리는 주차공간을 찾아서 헤메다가 주차공간을 찾은 뒤 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출발했어요. 환여횟집에 도착해서 번호표를 뽑고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 한 장!!! 그렇게 순서를 기다리다가 우리 차례가 되어서 입장한 뒤 우리 자리에 앉았어요. 이날의 점심 메뉴인 도다리 물회에요. 저는 너무 매울까봐 육수를 반만 붓고 먹었어요. 그럼에도 얼마나 맛있었는지 밥을 반 .. 2023. 3. 4.
2022시즌 직관 총정리 들어가며 드디어 2022년 K리그가 끝났으며 우승팀은 울산, 강등팀은 성남과 김천 상무로 정해졌어요. 그들 중 우리 포항의 2022년 성적은 16승 12무 10패, 승점 60점으로 올 시즌 3위를 차지했어요. 시즌 시작 전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우리가 강등권에 위치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보란 듯이 3위를 차지하면서 ACL 티켓을 따냈으며, 거기다가 전북의 FA컵 우승으로 ACL 본선 조별리그에 자력으로 진출했어요. 저는 이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바로 우리 선수들의 투지와 김기동 감독님의 지도력 덕분인 것 같아요. 이제부터 2022시즌 총 직관을 이야기할게요. (자세한 내용은 2022 시즌 정규라운드 직관기 1, 2를 참조) 2022년 정규라운드 직관 총정리 - 1 2022년 K리그 1은 정규.. 2022. 12. 1.
2022 정규라운드 직관 총정리 - 2 2022 정규라운드 직관 총정리 - 1에서 이어집니다. 2022년 정규라운드 직관 총정리 - 1 2022년 K리그 1은 정규 라운드가 끝나고 어느덧 파이널 라운드로 접어들었으며 그중 우리 포항은 3위에 위치했어요. 정규 시즌이 시작되기 전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포항이 하위권에 위치할 것이 ilikecars.tistory.com 2022.05.05 - 두 번째 홈경기 무승부 2022.05.05-김승대 선수와 셀카를 찍다 오늘(5월 5일) 포항과 대구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서 스틸야드를 갔어요. 거기서 저는 포항 구단버스 사진, 치어리더들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포항 구단버스 사진을 찍던 도중 흰 티를 입은 남 ilikecars.tistory.com 어린이날, 외갓집에 갈 겸 축구를 보러 스틸야드를 방문했는데.. 2022. 10. 11.
2022년 정규라운드 직관 총정리 - 1 2022년 K리그 1은 정규 라운드가 끝나고 어느덧 파이널 라운드로 접어들었으며 그중 우리 포항은 3위에 위치했어요. 정규 시즌이 시작되기 전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포항이 하위권에 위치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우리는 보란듯이 3위로 상위스플릿에 진출했어요. 그 결과 뒤에는 팬들을 웃고 울린 장면들이 있었어요. 이제부터 2022시즌 정규 라운드 직관 총정리를 해 볼게요. 2022.02.20 - 가장 빠른 개막전, 제주도 원정 올해 K리그는 11월에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 때문에 가장 빨리 개막했는데 K리그 팀들 중 포항의 개막전은 2월 20일의 제주전이었어요. 2월 20일의 제주전 직관은 저한테는 올 시즌 첫 직관이자 제주도 여행이었는데 평소에는 가보지 못했던 제주도의 맛집들을 가볼 수 있었어요. 또한 이 경기.. 2022. 10. 10.
2022.07.02-울산은 잘가세요 7월 2일에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더비를 보기 위해서 포항 스틸야드로 이동했어요. 평소에는 선수들보다 늦게 도착했는데 이날은 우리가 선수들보다도 먼저 도착해서 그런지 선수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어요. 선수들 하차 및 장외 서포팅 영상 선수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이에요. 마치 승리를 향해서 걸어가는 것 같지 않나요? 버스가 온 뒤에도 아직 입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경기장 앞을 서성이던 도중 이승모 선수를 발견했는데 거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셀카를 찍고 있었어요. 저도 사람들 뒤에 줄을 서서 사진 촬영 기회를 기다리던 도중 기회가 찾아왔는데 그때 이승모 선수랑 셀카를 찍었어요. 비록 이승모 선수가 이날 경기에는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했지만 셀카를 찍은 것만으로도 저한테는 큰 행운이었어요.. 202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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