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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10

[아카데미과학]1:24 현대 포니 택시 프라모델 작년 12월 부터 만들던 프라모델을 올해 2월에 완성했는데 완성된 작품에 대한 리뷰는 6월이 되어서야 하네요. 리뷰가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오른쪽 정측면인데 위 사진의 구멍 2개는 원래 펜더 미러 구멍이었어요. 펜더미러를 자꾸 붙였다 떼었다 하는 바람에 구멍이 생긴 거에요. 저도 다음에 포니 프라모델을 만들 때는 완성된 상태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은 왼쪽 정측면인데 자세히 보면 방향지시등이 빨간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사실 빨간 방향지시등은 노란색 방향지시등을 잃어버려서 제가 임시방편으로 끼웠어요. 또한 택시기사 피규어의 옷 도색이 벗겨졌는데 사실 자주 끼우다가 흠집이 난 거에요. 하지만 이 정도의 모습도 멋진 것 같아요. 왼쪽 후측면에는 포니의 트레이드마크인 측면.. 2022. 6. 9.
현대 포니 택시 프라모델 제작기-2 클리어를 뿌린 뒤에 왼쪽 측면에 데칼을 붙였어요. 초기에는 개인택시 데칼을 붙였는데 제가 위치를 바꾸는 과정에서 데칼을 그만 버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위 사진과 같은 '전 10 주', '전주한시' '10' 데칼을 붙였어요. 창문을 끼운 다음에 사이드미러를 붙였는데 처음에 붙인 사이드미러는 자꾸 떨어졌어요. 그래서 또 사이드미러를 붙였어요. 앞창문, 뒷창문 연결 모듈과 룸미러를 부착한 후의 모습이에요. 실차에 거의 가까워진 것 같아요. 택시등을 부착하고 나니 진짜 택시와 비슷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와이퍼를 부착하고 나니 겉모습은 실차에 거의 가까워 지는 것 같아요. 그 이후에 번호판 데칼을 붙이려고 했는데 번호판 데칼을 망쳐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데칼을 만들었어요. 똑같은 데칼을 인쇄.. 2022. 5. 27.
현대 포니 택시 프라모델 제작기-1 12월 22일에 택배로 포니 택시 프라모델이 도착해서 내용물을 뜯어보았는데 받자마자 만들 생각에 기분이 설레었어요. 하지만 받은 그날은 너무 늦어서 그 다음날에 도색을 하기로 했어요. 도색하기 전에 먼저 사출자국을 정리한 뒤 퍼티질을 했어요. 그 다음에 먹선을 넣다가 실수로 보닛에 상처가 났는데 결국 다시 퍼티 작업을 한 다음 사포질을 했어요. 실내가 너무 칙칙한 것 같아서 옅은 갈색 아크릴물감으로 시트를 칠했는데 뒷좌석을 칠하는 과정에서 섀시 일부에 물감이 묻어 버리고 말았어요. 도색작업을 하기 위한 노란색 아크릴 스프레이와 클리어, 접합을 위한 본드를 구입했어요. 사실 본드의 경우는 아카데미과학의 프라모델 접착제가 있지만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 구입했어요. 스프레이를 사고 바로 도색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2022. 4. 30.
[아카데미과학] 1:24 현대 싼타페 TM(스토미 씨) 12월 3일부터 만들기 시작한 프라모델을, 지난 주 수요일이 되어서야 다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작품, 이제 보여드립니다. 전면부입니다. 그릴에 검정색 네임펜을 칠한 모습이, 마치 실제 싼타페의 전면부를 연상케 합니다. 사진에서는 번호판 데칼이 떠 있는데, 그 이유는 데칼을 다시 붙일 때, 물기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왼쪽 주간주행등 역시 제작 과정에서 부러졌던 것을 다시 붙였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습니다. 약간 옆에서 바라본 전면부와 왼쪽 면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후방의 단차를 빼고는 사이드가니쉬와 몰딩이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좌측면입니다. 옆 창문에 본드가 묻은 것과 은색 카페인트가 튄 것을 제외하고는 사이드가니쉬와 측면 몰딩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약간 옆에서 바라본 .. 2021. 2. 2.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7 6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월요일, 스카치테이프로 마스킹을 한 뒤에 집에서 가지고 온 붓페인트로 크롬몰딩을 칠했습니다. 위 사진은, 방향지시등을 조립한 사진입니다. 원래는 끼우는 방식인데, 제 실수로 끼우는 부분을 자르고 말았습니다. 결국에는 프라모델 접착제로 붙였습니다. 그런데, 또 떨어져서, 본드로 또 다시 붙였습니다. 이는 다음 사진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위 사진은, 그릴과 범퍼를 결합한 사진인데, 제가 봐도 진짜 싼타페의 전면부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수요일날, 왼쪽 측면 하부에도 남은 클리어를 뿌렸습니다. 클리어를 뿌리고 나니, 진짜 싼타페의 색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남은 카페인트로 3차 도장을 하던 중, 페인트가 측면 크롬에 튀었는데, 집에서 가지고 온 붓페인트로 일정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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