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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제작기9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4 3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위 사진에 있는 대시보드는 원래는 단색이었는데, 아크릴 물감과 3년전에 구입한 은색 카페인트로 디테일업을 하면서 실차와 비슷하게 변했습니다. 또, 위 사진의 시트도 아크릴 물감과 은색 페인트 칠을 통해서, 실차와 비슷한 느낌이 나게 변했습니다. 이 둘을 결합했더니, 실제 차량의 내부와 비슷해 보이는 것은 저의 기분이겠지요. 거기에다가, 하체를 결합하니 , 반은 완성인 것 같습니다. 5편에서 이어집니다. 2021. 1. 13.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3 2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위에 있는 4장의 사진은 싼타페 TM 차량의 하부 사진인데, 하부 가니시의 디테일업 과정입니다. 밑에 은색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능특강을 깔았으며, 테이프로 마스킹을 했습니다. 그리고, 페인트를 칠했는데, 왼쪽은 급하게 칠하다 보니, 페인트가 삐져나갔습니다. 그래도, 진짜 싼타페의 가니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프라이머를 뿌린 범퍼, 보닛, 리어 스포일러의 사진인데, 제가 너무 급하게 만져서, 처음에는 망쳤습니다. 하지만, 다시 사포질을 하고 프라이머를 뿌렸으며, 그 결과, 표면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서 프라이머 작업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편에서 이어집니다. 2021. 1. 13.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2 1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위 사진에 있는 창문은 원래는 투명했는데, 아래의 채색 과정을 거쳐서 앞, 뒷쪽 라인의 디테일이 살아났습니다. 창문의 디테일업을 하는 저의 모습입니다. 컴퓨터 앞에서 창문의 라인 쪽에 네임펜으로 칠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컴퓨터로 영상을 보는 것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디테일업이 끝난 창문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실제 싼타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네임펜 잉크가 조금 삐져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제가 이전에 만들었던 프라모델에 비해서, 조금 성장한 것 같습니다. 위의 세 사진은 카울 내부 인데, 처음에는 윗쪽만 검정색으로 칠했다가, 문짝 쪽이 허전한 것 같아서 밑쪽까지 검정색으로 칠했습니다. 카울 내부 전체를 검정색으로 칠하고 나니, 실내가 실제 차량과 비슷.. 2021. 1. 13.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1 제가 작년 9월에 싼타페 TM 프라모델을 구입했는데, 수능과 2차 지필평가가 끝난 12월 10일부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있는 사진을 시작으로 해서, 그동안의 과정을 올리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은 초기에 사포질을 한 카울인데, 초반에 사포질을 무리하게 하다가, 결국 뒤쪽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에폭시로 붙인 뒤에 사포질을 다시 했지만, 결국에는 부러졌습니다. 저는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유튜브를 봤는데, 본드 작업을 한 후에 하루를 기다리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본드가 굳는 사이,저는 다른 작업을 먼저 했습니다. 그 다른 작업이라는 것이, 위 사진에 있는 창문에 검은색 라인을 넣는 작업이었습니다. 나머지는 2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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