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자동차는 내 친구
프라모델/완성작

[아카데미과학] 1:24 현대 싼타페 TM(스토미 씨)

by Mr.Car 2021. 2. 2.
728x90

12월 3일부터 만들기 시작한 프라모델을, 지난 주 수요일이 되어서야 다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작품, 이제 보여드립니다.

<전면>

전면부입니다. 그릴에 검정색 네임펜을 칠한 모습이, 마치 실제 싼타페의 전면부를 연상케 합니다. 사진에서는 번호판 데칼이 떠 있는데, 그 이유는 데칼을 다시 붙일 때, 물기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왼쪽 주간주행등 역시 제작 과정에서 부러졌던 것을 다시 붙였기 때문에, 투명하지 않습니다.

<왼쪽 정측면>

약간 옆에서 바라본 전면부와 왼쪽 면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후방의 단차를 빼고는 사이드가니쉬와 몰딩이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좌측면>

좌측면입니다. 옆 창문에 본드가 묻은 것과 은색 카페인트가 튄 것을 제외하고는 사이드가니쉬와 측면 몰딩이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약간 옆에서 바라본 후면부와 좌측면입니다. 네임펜으로 넣은 먹선이 위 사진을 더욱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도색이 약간 벗겨진 것을 제외하고는, 리어 가니쉬의 색상이 실제 싼타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후면>

후면입니다. 현대 로고와 미등, 방향지시등, 머플러, 리어 가니쉬가 실제 싼타페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santa fe' 엠블럼이 아래로 치우친 것과, '24오 3090' 번호판에 흠집이 난 것을 빼고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약간 오른쪽에서 바라본 후면부와 우측면입니다. 사이드미러 뒤쪽의 도색이 벗겨진 것과, 오른쪽 미등에 퍼티가 묻은 것을 빼고는 상대적으로 실제 싼타페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측면>

우측면입니다. 좀 흔들린 것 같네요. 또한, 사이드 가니쉬의 도색이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도색을 다시 했습니다.

<사이드 가니쉬 재도색 후>

사이드 가니쉬에 재도색을 한 이후의 우측면입니다. 재도색 이전보다 실제 싼타페에 더욱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상단부>

상단부 사진입니다. 리어 스포일러의 갈라진 면을 빼고는 실제 싼타페의 상단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특히, 루프랙의 경우, 실제 싼타페 차량의 루프랙처럼 밝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하체>

하체입니다. 머플러를 은색 페인트로 부분도색을 했는데, 진짜 싼타페 차량의 머플러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또한, 연료탱크 역시 실제 차량의 연료탱크랑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어 보이며, 배기구의 넓은 부분은 색상의 차이를 제외하면, 거의 실차에 가깝습니다. 

싼타페 프라모델을 만들면서, 저는 생각대로 잘 안 됐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계속해서 고쳐나가면서, 마침내는 완성을 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다시 싼타페 TM 프라모델을 만든다면, 전보다 더 좋아진 프라모델을 만들 것입니다. 이상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

728x90

'프라모델 > 완성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데미과학]1:24 현대 포니 택시 프라모델  (0) 2022.06.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