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어 성남이 이리 다채로운지-성남시립식물원

성남시립식물원 목공작업장에서 만든 도마

7월 18일에 성남시립식물원에서 도마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녹나무 향기를 맡을 수 있었어요. 또한 도마를 만드는 과정에서 밴드쏘, 벨트 샌더, 드릴 프레스를 사용해 보았는데 저한테는 첫 사용이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새로운 도구들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한 전동 샌딩기로 사포질을 하는 것은 단양과 비슷했지만 샌딩기의 모양이 둥근 것이 조금은 달랐어요. 그래서인가요? 사포를 돌리면서 하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도마에 기름칠을 했는데 하고 나니 위 사진과 비슷한 색이 돌았어요. 제가 봐도 도마를 잘 만든 것 같아요.

식물원 연못

이 사진은 식물원 연못 사진인데 물 위에 떠 있는 연꽃들이 장관을 이루는 것 같아요.

바위수국 1

바위수국 2

위 사진 속 두 작물이 바위수국인데 주로 나무나 바위에 덩굴을 형성하면서 자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인가요? 사진에서도 바위수국의 웅장함이 느껴지고 있는 것 같아요.

나머지 식물들 사진도 찍었는데 내용이 너무 많아서 생략하도록 할게요. 이상으로 이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