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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제작기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6

by Mr.Car 2021.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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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카고스크린 봉의 디테일업을 하는 과정인데, 주변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해 양쪽으로 마스킹을 했습니다. 제가 봐도 정말 멋진 것 같지 않습니까?

위의 세 장의 사진부터는 제 실수로 깎인, 테일게이트 라인을 복원하는 과정입니다. 복원을 위해 퍼티를 바르고, 꺾고, 바르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초기에는 거칠고 구멍이 많았다가,

위의 세 장의 사진과 비슷하게, 점차 부드러워졌으며, 마침내는, 실제 차량의 테일게이트랑 비슷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도장 작업 및 디테일업 과정입니다. 도장 작업을 하기에 앞서서, 프라이머를 뿌렸는데, 생각보다 잘 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본격적인 과정은 아래에서 시작됩니다.

 

범퍼와 리어 스포일러에서 시작한 도장 작업은, 카울로까지 이어졌으며, 마지막에 클리어를 뿌렸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사포질 하다가, 페인트가 벗겨지고 말았습니다. 결국, 다시 칠하는 데, 페인트를 엄청 쓰고 말았습니다.

<사진> 초벌 페인트를 다시 칠한 보닛
<사진>2차 도장을 다시 한 보닛

재도색 과정을 거치면서, 기존에 한 도색이 더욱 멋있어지는 느낌을 받았으며, 집으로 들어와서는, 디테일업을 했습니다.

<사진> 마스킹 및 디테일업 시작

 

위의 사진처럼 마스킹을 한 뒤, 붓페인트로 창틀의 크롬라인을 칠했습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멋있기는 하지만, 조금은 미흡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튄 부분은 다시 페인트를 뿌린 뒤, 디테일업을 다시 했습니다.

<사진> 디테일업을 다시 한 모습

오른쪽은 현재 디테일업을 하는 중인데, 위쪽 라인의 일부만 칠했습니다. 나머지도 마스킹을 하고 칠을 할 예정입니다.
7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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