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포니 택시 프라모델 제작기-1

택배 포장 뜯기 전

뽁뽁이 뜯기 전

뽁뽁이 뜯은 후

내부 구성

차체

투명 부품

샤시 및 실내부품

샤시 관련 부품, 피규어, 투명 나사

데칼, 스티커, 도구 사용법, 메탈 스티커

설명서

12월 22일에 택배로 포니 택시 프라모델이 도착해서 내용물을 뜯어보았는데 받자마자 만들 생각에 기분이 설레었어요. 하지만 받은 그날은 너무 늦어서 그 다음날에 도색을 하기로 했어요.

퍼티 작업 후(왼쪽 정측면)

퍼티 작업 후(오른쪽 정측면)

퍼티 작업 후(오른쪽 후측면)

퍼티 작업 후(왼쪽 후측면)

2차 퍼티 작업 후(정면)

2차 퍼티 작업 후(후면)

도색하기 전에 먼저 사출자국을 정리한 뒤 퍼티질을 했어요. 그 다음에 먹선을 넣다가 실수로 보닛에 상처가 났는데 결국 다시 퍼티 작업을 한 다음 사포질을 했어요.

실내 도색 1

실내 도색 2

실내가 너무 칙칙한 것 같아서 옅은 갈색 아크릴물감으로 시트를 칠했는데 뒷좌석을 칠하는 과정에서 섀시 일부에 물감이 묻어 버리고 말았어요.

작업을 위해 구입한 아크릴 스프레이, 클리어, 본드

도색작업을 하기 위한 노란색 아크릴 스프레이와 클리어, 접합을 위한 본드를 구입했어요. 사실 본드의 경우는 아카데미과학의 프라모델 접착제가 있지만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 구입했어요.

1차 도색

스프레이를 사고 바로 도색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잘 나온 것 같았어요.

데칼 작업을 마친 미터기

미터기 역시 데칼 작업을 해서 그런지 정말 멋져 보였어요.

도색작업을 마친 실내1

도색작업을 마친 실내2

실내 또한 도색작업을 해서 그런지 실차랑 거의 비슷해 보였어요 . 시트 색깔은 갈색에 하얀색을 섞어서 칠했어요.

2차도색 1

2차 도색2

2차 도색 3

그러고 나서 2차 도색을 했는데요 2차 도색을 할 때도 처음에는 잘 되나 했는데... 갑자기 이상해지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일단은 클리어를 칠했어요.

도색이 완료된 카울

클리어를 칠하고 난 후의 모습이에요. 전보다 망친 것 같아요.
나머지는 2편에서 얘기할게요.
<현대 포니 택시 프라모델 제작기-2>에서 계속
P.S.글이 늦게 올라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