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모든 자동차는 내 친구
프라모델/제작기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7

by Mr.Car 2021. 1. 28.
728x90

6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월요일, 스카치테이프로 마스킹을 한 뒤에 집에서 가지고 온 붓페인트로 크롬몰딩을 칠했습니다.

위 사진은, 방향지시등을 조립한 사진입니다. 원래는 끼우는 방식인데, 제 실수로 끼우는 부분을 자르고 말았습니다. 결국에는 프라모델 접착제로 붙였습니다. 그런데, 또 떨어져서, 본드로 또 다시 붙였습니다. 이는 다음 사진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위 사진은, 그릴과 범퍼를 결합한 사진인데, 제가 봐도 진짜 싼타페의 전면부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수요일날, 왼쪽 측면 하부에도 남은 클리어를 뿌렸습니다. 클리어를 뿌리고 나니, 진짜 싼타페의 색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남은 카페인트로 3차 도장을 하던 중, 페인트가 측면 크롬에 튀었는데, 집에서 가지고 온 붓페인트로 일정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보완하고 나니, 전보다 더욱 멋있어진 것 같습니다.

보닛과 루프랙, 뒷유리 와이퍼를 끼우기 전의 모습인데, 이를 보니, 완성에 다 가까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리를 끼운 모습-1
유리를 끼운 모습-2

거울을 붙인 사이드미러의 모습인데, 마치 실제 차량의 사이드미러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제 클리어를 마지막으로 뿌린 보닛인데, 정말로 광이 나는 것 같습니다.

루프랙을 끼우고, 부러진 전조등을 고치고, 엠블럼 데칼까지 붙였더니,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둥근머리 핀셋, 핑고 프라이머와 클리어, 일신 카페인트 ST2, 일신 클리어가 주요 도료로 사용되었으며, 퍼티는 Mr. White 퍼티가 사용되었고, 도구는 곡면 핀셋, 직선 핀셋이 사용되었으며, 사포는 100방, 600방, 1000방 짜리 종이 사포와 스펀지 스틱, 헬로키티 스틱이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서 희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마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