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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10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6 5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카고스크린 봉의 디테일업을 하는 과정인데, 주변에 묻지 않게 하기 위해 양쪽으로 마스킹을 했습니다. 제가 봐도 정말 멋진 것 같지 않습니까? 위의 세 장의 사진부터는 제 실수로 깎인, 테일게이트 라인을 복원하는 과정입니다. 복원을 위해 퍼티를 바르고, 꺾고, 바르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초기에는 거칠고 구멍이 많았다가, 위의 세 장의 사진과 비슷하게, 점차 부드러워졌으며, 마침내는, 실제 차량의 테일게이트랑 비슷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도장 작업 및 디테일업 과정입니다. 도장 작업을 하기에 앞서서, 프라이머를 뿌렸는데, 생각보다 잘 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본격적인 과정은 아래에서 시작됩니다. 범퍼와 리어 스포일러에서 시작한 도장 작업은, 카울로까지 이어졌으며, 마지막에.. 2021. 1. 25.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5 4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은색으로 디테일업을 한 룸미러와 데칼 작업을 완료한 번호판입니다. 번호판 데칼은 원래 위 사진과 비슷하게 '61더 2759' 였는데, 저의 작은 실수로 데칼에 흠집이 나는 바람에 아래 사진과 같이 '24오 3090'으로 바뀌었으며, 틀에는 흰색 아크릴 물감이 묻었습니다. 데칼 바꾼 번호판 위 사진의 그릴 역시 은색의 단색이었는데, 펜으로 디테일업을 했습니다. 그릴의 현대 마크는 초기에는 데칼로 작업을 했는데, 자꾸 떨어져서 다시 붙이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결국 네임펜으로 칠했습니다. 위의 세 사진은 전면부 안쪽에 크롬파츠와 클리어 파츠를 조립하는 과정인데, 처음에는 상단부 파츠와 그릴 조립에서 시작해 전조등, 하부 클리어파츠까지 갔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다듬다가 실수로 .. 2021. 1. 13.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4 3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위 사진에 있는 대시보드는 원래는 단색이었는데, 아크릴 물감과 3년전에 구입한 은색 카페인트로 디테일업을 하면서 실차와 비슷하게 변했습니다. 또, 위 사진의 시트도 아크릴 물감과 은색 페인트 칠을 통해서, 실차와 비슷한 느낌이 나게 변했습니다. 이 둘을 결합했더니, 실제 차량의 내부와 비슷해 보이는 것은 저의 기분이겠지요. 거기에다가, 하체를 결합하니 , 반은 완성인 것 같습니다. 5편에서 이어집니다. 2021. 1. 13.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3 2편에서 이어 시작합니다. 위에 있는 4장의 사진은 싼타페 TM 차량의 하부 사진인데, 하부 가니시의 디테일업 과정입니다. 밑에 은색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능특강을 깔았으며, 테이프로 마스킹을 했습니다. 그리고, 페인트를 칠했는데, 왼쪽은 급하게 칠하다 보니, 페인트가 삐져나갔습니다. 그래도, 진짜 싼타페의 가니시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프라이머를 뿌린 범퍼, 보닛, 리어 스포일러의 사진인데, 제가 너무 급하게 만져서, 처음에는 망쳤습니다. 하지만, 다시 사포질을 하고 프라이머를 뿌렸으며, 그 결과, 표면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서 프라이머 작업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편에서 이어집니다. 2021. 1. 13.
현대 싼타페 TM 프라모델 제작기-1 제가 작년 9월에 싼타페 TM 프라모델을 구입했는데, 수능과 2차 지필평가가 끝난 12월 10일부터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있는 사진을 시작으로 해서, 그동안의 과정을 올리고자 합니다. 위의 사진은 초기에 사포질을 한 카울인데, 초반에 사포질을 무리하게 하다가, 결국 뒤쪽이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에폭시로 붙인 뒤에 사포질을 다시 했지만, 결국에는 부러졌습니다. 저는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유튜브를 봤는데, 본드 작업을 한 후에 하루를 기다리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본드가 굳는 사이,저는 다른 작업을 먼저 했습니다. 그 다른 작업이라는 것이, 위 사진에 있는 창문에 검은색 라인을 넣는 작업이었습니다. 나머지는 2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2021.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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