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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이커별 이야기/현대48

스타렉스 풀체인지, '스타리아' 대신 '스타렉스: 뉴 스타트' 가 낫지 않을까? 올해 2분기에 현대 스타렉스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된다고 하는데, 이름이 '스타리아'로 바뀐다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차에서는 '스타리아' 라는 이름이 기존의 네이밍과 연계된다고는 하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패스트푸 드점 '롯데리아'가 떠오른다는 것이며, 제 생각 역시 대다수의 생각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저는 스타렉스 풀체인지 모델의 네이밍은 기존의 이름인 '스타렉스' 를 유지하되, 뒤에 펫네임을 붙였으면 합니다. '스타렉스' 라는 모델명을 유지하면서 뒤에 펫네임을 붙였을 때, 제 생각에는 '스타렉스 뉴 스타트' 가 나은 것 같습니다. '스타리아' 보다 '스타렉스 뉴 스타트' 가 풀체인지 모델의 이름으로 나은 이유는, 첫째, '스타렉스 뉴 스타트' 의 경우, 익숙해진 현재의 '스타렉스' 라는 차명이 .. 2021. 2. 22.
금봉이휴게소에서 발견한 현대 엑시언트 프로 덤프트럭 저는 오늘 단양으로 가는 길에, 기름을 넣으려고 들어간 금봉이 휴게소에서 위의 엑시언트 프로 덤프트럭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전조등에 성에가 껴 있는 것으로 보아서, 금봉이휴게소 주변의 날씨가 추웠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사진 속 트럭은 L540엔진인데, 이는 540마력을 의미하며, 적재량은 25.5톤이에요. 이 트럭을 촬영해 보니, 앞의 캐스캐이딩 그릴이 웅장함과 동시에 역동적으로 보이는 것 같으며, 만약에 진짜로 움직인다면 화면을 뚫고 나올 것 같아요. 또, 제가 만약에 대형면허가 있다면 위 사진의 트럭과 비슷한 엑시언트 프로 덤프트럭을 직접 운전해보고 싶어요. 2021. 2. 10.
분당소방서 소속 스타렉스 지휘차의 어제와 오늘 위의 세 사진은 작년에 퇴역한 분당소방서 소속 그랜드 스타렉스 소방지휘차에요. 제가 이 소방 지휘차를 처음 본 것은 2009년, 아빠랑 소방서 앞을 우연히 지날 때였어요. 그때 저는, '지휘차가 바뀌었네?' 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 차가 이스타나 소방지휘차의 후임으로 들어온게 벌써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 법. 저는 새로 들어온 2020년식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소방지휘차도 정말 반갑네요. 위의 두 사진은 현재 분당소방서의 소방지휘차인 신광테크놀러지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소방지휘차에요. 1년쯤 됐나요? 계속 열심히 해주세요! 2021. 1. 11.
퇴역한 분당소방서의 2010년식 에어로타운과 그 후임인 2020년식 에어로타운 제가 2010년,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 소방서에서 본 2010년식 에어로타운 롱바디 모델이 퇴역을 했네요. 이 차는 그 전임 버스였던 카운티의 후임으로 들어왔던 차량이에요. 그 전임 버스인 카운티는 퇴역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위 사진 속의 에어로타운 버스는 제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촬영은 수능을 앞둔 11월 중간고사 이후에, 포스팅은 수능이 끝나고 하네요. 수고했어요. 2010년식 에어로타운. 민간에서도 꿈을 찾길 바래요. 이 차량은 위의 차량의 후임으로 들어온 2020년식 에어로타운이에요. 정말로 반가워요. 앞으로도 잘해봐요. 파이팅! 2021. 1. 8.
퇴역 대기중인 2008년식 현대 메가트럭 소방펌프차 위에 있는 두 개의 사진은 한때 판교119안전센터 1펌프차였던 2008년식 현대 메가트럭 소방펌프차인데요, 지금은 서현119안전센터, 즉 분당소방서 본서에서 퇴역 대기중이라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왜 우리나라는 퇴역 예정인 소방차를 매각하는 것으로 처리하려 할까... 내구연한이 지난 소방차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어서 일본의 모지항 같은 경우에는 소방차를 보존해 두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백중길 씨가 수집한 일제시대 소방차밖에 볼 수 없네요. 제가 이 차를 서현119안전센터에서 처음 봤을 때가 제가 유치원생일 때인데,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판교 1펌프가 아닌 서현 1펌프였어요. 지금은 서현119안전센터 구석에서 퇴역을 대기하고 있네요. 수고했어요, 옛 판교 1펌프. 퇴역 후에도 무사고로 지내길 바래요.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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