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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야드3

2023.02.26 - 지나 했더니.... 승리다!!! 2월 26일에 저는 엄마, 아빠랑 같이 포항과 대구의 홈 개막전을 보러 스틸야드에 갔다 왔어요. 처음에 선제골을 먹었을 때와 세징야에게 페널티킥 골을 먹었을 때는 지나 했는데... 이호재의 두 골로 이겼어요. 이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드릴게요. 경기장 가기 전 맛있는 점심식사 단양에서 8시에 출발한 우리는 3시간을 달려서 환여횟집에 도착했어요. 처음에 우리는 주차공간을 찾아서 헤메다가 주차공간을 찾은 뒤 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출발했어요. 환여횟집에 도착해서 번호표를 뽑고 바다를 배경으로 셀카 한 장!!! 그렇게 순서를 기다리다가 우리 차례가 되어서 입장한 뒤 우리 자리에 앉았어요. 이날의 점심 메뉴인 도다리 물회에요. 저는 너무 매울까봐 육수를 반만 붓고 먹었어요. 그럼에도 얼마나 맛있었는지 밥을 반 .. 2023. 3. 4.
2022.07.02-울산은 잘가세요 7월 2일에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더비를 보기 위해서 포항 스틸야드로 이동했어요. 평소에는 선수들보다 늦게 도착했는데 이날은 우리가 선수들보다도 먼저 도착해서 그런지 선수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어요. 선수들 하차 및 장외 서포팅 영상 선수들이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이에요. 마치 승리를 향해서 걸어가는 것 같지 않나요? 버스가 온 뒤에도 아직 입장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경기장 앞을 서성이던 도중 이승모 선수를 발견했는데 거기에서 많은 사람들이 셀카를 찍고 있었어요. 저도 사람들 뒤에 줄을 서서 사진 촬영 기회를 기다리던 도중 기회가 찾아왔는데 그때 이승모 선수랑 셀카를 찍었어요. 비록 이승모 선수가 이날 경기에는 경고 누적으로 나오지 못했지만 셀카를 찍은 것만으로도 저한테는 큰 행운이었어요.. 2022. 7. 4.
2022.05.05-김승대 선수와 셀카를 찍다 오늘(5월 5일) 포항과 대구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서 스틸야드를 갔어요. 거기서 저는 포항 구단버스 사진, 치어리더들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포항 구단버스 사진을 찍던 도중 흰 티를 입은 남자가 완델손 선수의 아들로 추정되는 남자아이랑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라인브레이커 김승대 선수였어요. 저는 김승대 선수를 보자마자 아빠한테 달려가서 김승대 선수와 셀카를 찍고 온다는 얘기를 하고 김승대 선수한테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어요. 그러고는 같이 셀카를 찍었는데 제가 생각해도 셀카가 잘 나온 것 같았어요. 마스크를 착용한 김승대 선수는 외모가 마치 2PM의 정찬성과 비슷해 보였어요. 마스크를 잠깐만 내리고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김승대 선수와 셀카를 찍은 것만으로도 저한테는..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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