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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32

현대 포니 택시 프라모델 제작기-2 클리어를 뿌린 뒤에 왼쪽 측면에 데칼을 붙였어요. 초기에는 개인택시 데칼을 붙였는데 제가 위치를 바꾸는 과정에서 데칼을 그만 버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결국에는 위 사진과 같은 '전 10 주', '전주한시' '10' 데칼을 붙였어요. 창문을 끼운 다음에 사이드미러를 붙였는데 처음에 붙인 사이드미러는 자꾸 떨어졌어요. 그래서 또 사이드미러를 붙였어요. 앞창문, 뒷창문 연결 모듈과 룸미러를 부착한 후의 모습이에요. 실차에 거의 가까워진 것 같아요. 택시등을 부착하고 나니 진짜 택시와 비슷해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죠? 와이퍼를 부착하고 나니 겉모습은 실차에 거의 가까워 지는 것 같아요. 그 이후에 번호판 데칼을 붙이려고 했는데 번호판 데칼을 망쳐버렸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데칼을 만들었어요. 똑같은 데칼을 인쇄.. 2022. 5. 27.
2022년식 유니버스 노블 EX 포항스틸러스 1군 버스 5월 5일 어린이날 스틸야드에서 촬영한 유니버스 노블 EX 포항스틸러스 1군 버스에요. 이 버스는 선수단, 그중에서도 1군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가 원정을 갈 때, 혹은 홈경기때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가 클럽하우스와 홈경기장 간의 이동을 편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해요. 만약 구단 버스가 없다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각자 개인 자가용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숙소나 클럽하우스에서 경기장까지 가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비효율적이에요. 그래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가 한 차로 이동해야 하는데 이럴 때 구단 버스가 안성맞춤이에요. 구단 버스를 사용하게 되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전체가 경기 시간에 맞게 도착할 수 있어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요. 제가 이 버스를 처음 본 것은 4월 3일 홈 개막전.. 2022. 5. 14.
문경휴게소에서 발견한 대한적십자사 소속 메가트럭 6 x 2 냉장탑차 4월 26일 포항과 김해시청 축구단의 FA컵 3라운드를 보러 가는 길에 문경휴게소에 정차했는데 마침 대한적십자사 소속의 메가트럭 6 x 2 냉장탑차가 보였어요. 이 차량은 영업용 번호판을 달고 있는 트럭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럭과 달리 기회가 없으면 보기가 힘든 트럭인데 아마도 발견했을 때가 찍을 수 있는 최선인 것 같아서 찍었는데 제가 운전면허가 있다면 몰아보고 싶을 정도였어요. 또한 위 사진의 차량은 그릴과 데칼로 봤을 때는 단종 직전의 모델인 2018 ~ 2021년식 모델로 추정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 트럭이 자가용 번호판을 달고 있는 이유는 여느 트럭과 달리 영업용이 아닌 관용으로 쓰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게다가 측면에 'Automatic' 이라는 표기가 있어서 자동변속기.. 2022. 5. 3.
현대 포니 택시 프라모델 제작기-1 12월 22일에 택배로 포니 택시 프라모델이 도착해서 내용물을 뜯어보았는데 받자마자 만들 생각에 기분이 설레었어요. 하지만 받은 그날은 너무 늦어서 그 다음날에 도색을 하기로 했어요. 도색하기 전에 먼저 사출자국을 정리한 뒤 퍼티질을 했어요. 그 다음에 먹선을 넣다가 실수로 보닛에 상처가 났는데 결국 다시 퍼티 작업을 한 다음 사포질을 했어요. 실내가 너무 칙칙한 것 같아서 옅은 갈색 아크릴물감으로 시트를 칠했는데 뒷좌석을 칠하는 과정에서 섀시 일부에 물감이 묻어 버리고 말았어요. 도색작업을 하기 위한 노란색 아크릴 스프레이와 클리어, 접합을 위한 본드를 구입했어요. 사실 본드의 경우는 아카데미과학의 프라모델 접착제가 있지만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 구입했어요. 스프레이를 사고 바로 도색 작업을 시작했는데요.. 2022. 4. 30.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발견한 현대 트라고 엑시언트 카캐리어 4월 26일 포항과 김해시청 축구단의 FA컵 3라운드를 보러 가는 길에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촬영한 트라고 엑시언트 카캐리어 사진이에요. 이 차량의 전반적인 형태는 세미트레일러 형태였으며 정확히는 4 X 2 트랙터가 끌고 가는 세미트레일러 형태의 카캐리어였어요. 이 카캐리어에는 K5, 쏘렌토 4대, 신형 니로 차량이 실려 있어서 아마 이 차들을 싣고 영남 지역으로 가는 것 같았어요. 제가 이 카캐리어를 찍은 것은 행운 중의 행운이 따로 없었어요. 특히 자동차를 싣고 있는 카캐리어를 찍은 것은 더 큰 행운이었어요. 이 트라고 엑시언트 카캐리어의 매력은 현재 나오는 엑시언트 프로와 다른 면도날 스타일의 그릴인 것 같아요. 이 카캐리어 사진을 찍다 보니 앞에 '경유값 폭등 카캐리어 다 죽는다' 라는 현수막도 같.. 2022.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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