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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메이커별 이야기/현대

성남대로에서 발견한 분당소방서 소속 성우모터스제 그랜드 스타렉스 구급차

by Mr.Car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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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로에서 발견한 분당소방서 소속 성우모터스제 그랜드 스타렉스 구급차

10월 23일 춘천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성남대로에서 발견한 분당소방서 소속 성우모터스제 그랜드 스타렉스 구급차에요. 이 구급차가 어디 센터 소속인지 알 수 있나요? 바로 구미119 안전센터 소속 구급차에요. 저는 왜 구미 119 안전센터 소속의 구급차가 성남대로, 그것도 분당구청 앞에 왜 나타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그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찍힌 시간대가 밤인 것으로 보아 아마도 분당제생병원에 환자를 내려주고 센터로 돌아가는 것이었어요.

위 사진 속 성우모터스제 그랜드스타렉스 구급차의 매력은 현재 출시되는 스타리아 구급차에서 찾아볼 수 없는 미소 짓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피커와 분리된 모양의 박쥐 날개를 자른 듯한 전방 경광등, 뒤쪽은 각이 져 있다가 내려오면서 뾰족해지는 측면 경광등이에요. 또한 손잡이 쪽에 멈춰 선 윈도우라인과 위로 올라가는 듯한 운전석 창문도 이 구급차만의 매력인 것 같아요.

위 사진의 차량과 비슷한 스타렉스는 1997년에 출시되었어요. 출시 당시에는 기존의 그레이스, 프레지오, 이스타나와 같은 원박스형 승합차와는 전혀 다른 세미 보닛 형태의 디자인으로 큰 주목을 받았어요.

그레이스(출처: 모토야)

사진의 차량이 그레이스에요. 원박스형 승합차라서 앞바퀴가 문 뒤쪽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또한 1세대 스타렉스는 출시 당시에는 승용차와 상용차의 어중간한 위치에 있었어요.

1세대 스타렉스(출처: 모토야)

사진의 차량이 바로 1세대 스타렉스에요. 두 번째 사진 속 차량인 그레이스와 다른 점을 찾을 수 있나요? 바로 앞에 보닛이 있다는 거에요. 앞에 보닛이 있으면 엔진을 정비할 때 운전석을 들어 올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엔진룸 정비 편의성이 높아져요. 바로 그것 때문에 1세대 스타렉스의 운전석이 승용차처럼 바로 서 있는 거에요. 또한 보닛이 있을 경우 차량이 정면에 충돌했을 때 운전자에게 가해지는 충격량이 줄어들어요. 즉, 보닛이 없는 원박스카는 충격량이 그대로 운전자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소리에요.

어쨌든 충격량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1세대 스타렉스의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할게요. 세 번째 사진 속 차량과 비슷한 1세대 스타렉스의 매력은 현재 생산중인 스타리아와 그랜드 스타렉스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가로로 올리간 형태를 띄는 헤드램프와 조그맣게 웃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 쭉 일직선인 축면창 라인, 둘로 나뉜 전조등이에요. 그리고 범퍼에 난 4개의 구멍과 동그란 안개등도 1세대 스타렉스만의 매력 같아요.

이후로도 7인승, 9인승, 11인승, 12인승 모델만 있는 채로 생산이 되다가 1998년 3인승, 6인승 밴 모델이 추가되었으며 그해 5월에는 최상위 트림인 'CLUB'이 추가되었어요. 거기다가 4륜구동 모델이 추가됨에 따라서 라인업 역시 다양해졌어요.

이후 1999년까지 생산이 되다가 2000년에 1차 부분변경을 거쳤는데 라디에이터 그릴이 세로그릴로 바뀌었으며, 전조등과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커버 및 내부가 현재와 같은 투명한 방식으로 바뀌었어요. 또한 기존의 오디오 왼쪽에 있던 디지털 시계는 오디오 내부로 옮겨졌으며 1열 중앙에 있던 헤드레스트가 삭제되었어요. 이 헤드레스트는 스타리아로 풀체인지 되면서 부활했는데.....1열 중앙의 헤드레스트를 없앤 건 결과적으로 자충수 같았어요.

같은 해에는 스타렉스를 베이스로 한 1톤 트럭인 리베로가 출시되었어요.

리베로(출처:모토야)

사진의 차량이 바로 리베로에요. 스타렉스와 비슷한 점을 찾을 수 있나요? 바로 전면 디자인이에요. 이 디자인으로 인해서 리베로는 세미 보닛 형태를 띄게 되었는데 이는 기존의 1톤 트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안전성, 정비성이 장점으로 다가왔어요.거기다가 스타렉스의 뛰어난 성능까지 담고 있었어요. 그러나 세미 보닛 스타일은 단점으로도 다가왔는데 길어진 전면부로 인해서 적재함의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이는 2007년에 단종이 될 때까지 리베로의 큰 약점으로 작용되었어요.

물론 리베로는 현대자동차가 홍보한 정비성 덕분에 리베로는 어느 정도 위치에 올랐는데 특장차, 그 중에서도 견인차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인가요? 사설 견인차 하면 리베로, 보험사 견인차 하면 봉고와 포터가 떠올랐어요. 그럼에도 성능은 포터에 미치지 못한 데다가 2004년 포터2의 출시 이후 2007년에 최종적으로 단종이 되었어요.

어쨌든 리베로 얘기는 끝내고 본론으로 돌아와서 2000년 10월에 나온 2001년형은 디지털 시계가 오디오 왼쪽으로 돌아왔으며, 적산거리계 숫자 폰트의 자간도 길어졌어요. 이후로도 2000년 10월에 2.4L D4BB 엔진이 라인업에서 삭제되고 2002년에 145마력 2.5L 커먼레일 엔진, 즉 우리가 아는 A엔진이 라인업에 추가되면서 동시에 휠캡이 바뀌는 것과 같은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생산이 되다가 2004년 1월 29일 뉴 스타렉스로 페이스리프트가 되었어요.

뉴 스타렉스(출처: 모토야)

사진의 차량이 바로 뉴 스타렉스에요. 초기 모델과 다른 점을 찾을 수 있나요? 바로 햄토리와 비슷한 외관이에요. 그것 때문에 뉴 스타렉스의 별명이 햄토리가 되었어요.

또한 이 모델이 출시됨과 동시에 그레이스가 단종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스타렉스는 그레이스의 정신적 후속작 역할을 맡게 되었어요. 이때부터 스타렉스의 주력 모델은 11~12인승 승합 모델과 3~6인승 밴 모델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스타렉스가 국민 승합차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어요.

거기다가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사양이 되었어요.

이후로도 크롬이 없는 상태에서 생산이 되다가 2005년 7월에 출시된 2006년형 모델부터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전체 크롬으로 교체됨과 동시에 EBD ABS와 후륜 V디스크 브레이크를 기본으로 장착했고, 에어백 역시 기존에는 없었던 밴 모델까지 확대되었어요.

거기다가 고급 기능형 시트의 9인승 전 모델 확대와 ECM 룸미러 적용까지!!! 이로 인해서 스타렉스의 상품 가치가 높아졌어요.

이후로도 계속 생산이 되다가 2007년 2세대 모델인 그랜드 스타렉스의 출시로 인해서 단종이 되었어요. 아참, 뉴 스타렉스의 경우 2004 ~ 2006년에 생산된 모델은 부식 문제가 있어요. 바로 그것 때문에 2004년에서 2006년 사이에는 9인승 한정으로 카니발이 스타렉스보다 많이 팔렸어요. 그리고 오너분들은 조기폐차가 진행중이니 혹시라도 차를 바꿀 생각이 있다면 폐차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부식 얘기는 여기서 끝내고 그랜드 스타렉스에 대해서 이야기할게요.

그랜드 스타렉스는 2007년 1월에 출시되었는데 기존의 스타렉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듀얼 슬라이딩 도어로 인해서 큰 주목을 끌었어요. 또한 유럽 수출을 목적으로 만들어서 외관 역시 유럽의 상용밴 느낌이 나도록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 모델부터 숏바디와 롱바디로 나뉘었던 차체가 모든 면에서 차체를 하나로 키운 롱바디로 통합되었으며 동시에 루프랙이 사라졌고, 승용차로 분류되어 세금이 비쌌던 9인승 모델은 2017년 12월 20일에 어반 모델이 출시되기 전까지 삭제되었어요.

그랜드 스타렉스 초기 모델

사진 속 차량이 바로 그랜드 스타렉스의 초기 모델이에요. 혹시 기존의 스타렉스와 다른 점을 더 찾을 수 있나요? 바로 롱바디로 통합이 됨과 동시에 하이루프가 사라졌다는 것이에요. 기존의 1세대 스타렉스는 롱바디 모델의 경우 기본형인 숏바디 모델과 달리 뒷좌석으로 올라가면서 지붕의 높이가 조금씩 높아지는 일종의 하이루프가 있었어요. 이 하이루프는 2007년 다섯 번째 차량과 비슷한 그랜드 스타렉스의 초기 모델로 풀체인지되면서 사라졌어요. 또한 세로로 선 후미등도 찾을 수 있는데 이 역시 유럽의 상용밴 느낌이 나게 하기 위해서에요.

그리고 그랜드 스타렉스 초기 모델의 매력은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진 웃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중앙의 현대 마크를 바탕으로 좌우로 뻗어나가는 프런트 가니시인데 이는 현재 생산되는 스타리아와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그랜드 스타렉스 2기형 모델과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요. 또한 일직선으로 쭉 뻗은 안개등 라인 역시 그랜드 스타렉스 초기형 모델만의 매력 같아요.

이후로도 각종 연식변경을 거쳤는데 2011년까지는 자동, 수동변속기 상관 없이 174마력의 VGT 엔진이 달렸다가 2012년에는 유로5 규제 실행으로 인해서 DPF가 추가되었으며, 동시에 A2엔진으로 엔진이 변경되었어요. 또한 수동변속기 모델은 WGT 엔진이 장착됨과 동시에 제네시스 쿠페에 장착되던 6단 수동변속기로 변경이 되었어요. 거기다가 2013년에는 속도제한장치가 추가되었는데 바로 이것 때문에 속도제한장치 장착 이전 모델의 중고차 가격이 올랐으며 자가용으로 11인승 모델을 택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들었어요. 그럼에도 암암리에 속도제한장치를 풀어서 공도를 폭주하는 스타렉스들이 현재도 많은데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당시의 운전자(레이디스 코드 매니저)는 제한속도를 초과한 137km/h롤 달리는 바람에 레이디스 코드 멤버 2명(고은비, 권리세)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어요. (참고로 그때 저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으며 정자동에 있는 J&P 수영장에 다니고 있었어요. 그때 이용하던 수영장 차도 스타렉스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수영장 셔틀 기사님께서 수영장 차는 점검을 받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셨어요. 이 걱정은 제가 생각해도 괜한 걱정이었어요.)

물론 안 좋은 변화만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2013년 11월에는 4륜구동이 추가되었는데 그랜드 스타렉스의 출시 초기에는 삭제되었다가 6년 만에 부활한 것이에요. 이 4륜구동은 1세대의 4륜구동과는 다른 목적으로 추가가 되었는데 1세대 스타렉스의 경우 레저용으로 쓰기 위함이었어요. 하지만 그랜드 스타렉스에 4륜구동 모델이 추가되었을 때에는 싼타페, 쏘렌토, 투싼, 캡티바, 스포티지와 같은 SUV 모델이 다양해지면서 어린이보호차량, 구급차, 소방지휘차, 소방장비운반차, 화재조사차, 생활안전구조차와 같이 미끄러운 골목을 누빌 일이 발생할 수도 있는 차량 위주로 사용이 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랜드 스타렉스의 4륜구동이 레저용으로 쓰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랜드 스타렉스를 레저용으로 출고하는 사람들도 4륜구동을 택하기는 해요.

또한 그랜드 스타렉스 4륜구동 모델의 전고는 2m가 넘었던 1세대 모델과는 달리 1, 970mm로 후륜구동 모델과는 전고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연비 역시 후륜구동 모델과 별 차이가 없었어요.

이후에도 초기 디자인 그대로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생산이 되었는데 2014년부터는 트림명이 삭제되고 VGT로 표기된 것을 빼면 연식변경이 없다가 2015년 8월 10일 첫 번째 사진과 비슷한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어요. 1차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유로6 대응을 거치게 되었는데 11/12인승 왜건 모델은 SCR 방식으로 유로6에 대응했으며, 3인승/5인승 밴 모델은 LNT 방식으로 유로6에 대응했어요. 11/12인승 왜건 모델의 주유구가 큰 이유는 SCR 방식 적용으로 인해서 커진 것 같아요.

또한 실내 디자인 역시 변화가 생겼는데 초기 모델의 경우 블루투스 오디오는 2단, 블루투스 미적용 오디오는 1단이었지만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모두 2단 오디오로 바뀜과 동시에 시계가 카오디오에 통합되었어요. 기존의 1세대 스타렉스와 그랜드 스타렉스 초기 모델에서 시계와 카오디오가 분리된 것을 생각하면 큰 변화 같아요. 그리고 실내 디자인에서 오디오 뿐만 아니라 대시보드 디자인, 실내 조명이 바뀌었으며 초기 모델에 있었던 내비게이션 옵션이 부활함과 동시에 후방 카메라까지 순정으로 추가되었어요. 다만 내비게이션 탑재 모델의 경우 CD 플레이어가 탑재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 1열 좌석 사이드 에어백 추가!!! 사실 스타렉스는 출시 당시부터 전방 에어백만 있었는데 1열에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된 것만으로도 안전이 조금이나마 개선되었어요. 물론 2, 3, 4열 좌석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적용은 없었어요. (이 에어백들은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에 적용이 되었어요.)

이후로도 각종 연식변경을 거치며 생산이 되다가 2017년 10월에 최후기형 모델이 출시되었어요.

그랜드 스타렉스 최후기형 모델

사진의 차량이 바로 그랜드 스타렉스 최후기형 모델이에요. 달라진 점을 찾을 수 있나요? 바로 전조등과 보닛, 라디에이터 그릴이에요. 최후기형 모델이 출시되면서 전면부에 캐스캐이딩 그릴이 적용되었는데 디자인이 마치 르노코리아자동차의 모델과 비슷해졌어요. 그래서인가요?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 마스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국내에 출시했을 때 스타렉스랑 비슷하다는 말이 나왔어요.

그리고 승용 모델인 9인승 어반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스타렉스를 비즈니스, 레저, 패밀리 등의 다양한 용도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였어요. 또한 기존의 1세대 스타렉스가 추구했던 승합과 승용 사이를 노리기 위함이기도 하고요. 또한 밴 모델에 한해 트윈 스윙 도어가 추가되었는데 이 역시 10년 만에 추가되었어요. 사실 그랜드 스타렉스도 트윈 스윙 도어를 적용한 모델을 생산했어요. 단지 수출용으로만 생산이 되어서 몰랐을 뿐이에요. 정확히 말하면 트윈 스윙 도어가 내수용으로 10년 만에 부활한 것이에요.
거기다가 실내의 변화까지!!!! 사실 실내의 변화는 어반 익스클루시브 모델에 한정한 변화였지만 디자인이 기존의 그랜드 스타렉스와 다른 것만으로도 대단한 변화처럼 느껴졌어요. 그랜저 IG와 비슷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에 부츠 타입 가죽 자동변속기, 승용형 센타페시아, 돌출형 내비게이션까지!!!! 물론 어반 프리미엄 스페셜, 프리미엄, 왜건과 밴은 기존의 실내 디자인 그대로였어요. 어반 익스클루시브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스페셜, 프리미엄, 왜건, 밴 모델까지 실내 디자인이 바뀌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긴 해요. 물론 상용차 특성상 디자인을 유지해야 하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트림에 따라 실내 디자인을 나누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1년 후인 2018년에는 하이리무진 모델이 추가되었는데 기존의 11인승에서 6인승과 9인승으로 바뀌었어요.

이후로도 어반/왜건 모델은 SCR, 밴 모델은 LNT 방식으로 유로6 규제에 대응을 하다가 2019년 8월에 2020년형 모델이 추가되면서 SCR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강화된 유로6 규제에 대응하기 위함이었어요. 그렇게 계속 생산이 되다가 2020년 12월 2일 현대자동차가 그랜드 스타렉스의 마지막 주문을 받았으며, 2021년 1월에는 후속 모델인 스타리아의 생산을 위해서 생산이 중단되었고 2021년 3월까지 스타리아와 병행 판매를 하다가 그해 4월 재고 처리 후 최종적으로 단종이 되었어요. 그럼에도 특장 모델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남아 있었다가 6월에 사라졌어요. 이로서 스타렉스는 24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단종이 되었어요. 다만 스타리아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국내에서 생산되어 수출이 되거나 현지에서 생산이 되기도 하고, 병행 판매되는 곳도 있어요. 즉 스타렉스는 내수 시장 한정으로 단종이 되었어요.

이 글을 작성하다 보니 스타렉스가 현대차의 역사를 함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만약 스타렉스가 없었다면 현대차의 MPV 역사는 이어지지 않았을 거에요. 스타렉스는 24년 동안 구급차, 경찰차, 어린이통학차량, 화물밴, 캠핑카, 연예인 밴 등으로 우리 주변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어요. 스타렉스, 우리 주변에서 많은 활약을 펼쳐줘서 고마워요!!!

자료 출처 및 참고

[특별했던차]현대자동차 스타렉스(A1) - 모토야

대한민국의 1박스형 승합차들은 80~90년대까지전성시대를 누리고 있었다. 국내에서 1박스형 승합차들은 상용차로서의역할은 물론, 다인승 차량을 필요로 했던 베이비붐 세대의 가정에서도 요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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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했던차]현대 리베로 - 모토야

국내 소형 상용차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포터 시리즈는 캡오버형 소형 화물차다. 캡오버형 구조는 적재함의 크기를 확보하는데 유리하여, 과거에는 체급을불문하고 사용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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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했던차]현대자동차 그랜드 스타렉스 - 모토야

2007년도에 데뷔해 2020년까지 무려 13년간 대한민국 미니버스와 소형 밴 시장을 독식한 차가 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그랜드 스타렉스(Grand Starex)다.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는 승용 미니밴과 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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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스타렉스 - 나무위키

독점으로 인한 판매량 때문에 반쯤 묻힌 감이 있지만 사실 문제점이 많으며, 역시 독점으로 인해 할 수 있는 횡포가 많았다.

namu.wiki

이야기거리

  • 농담으로 하자면 스타렉스는 2022년 기준으로 생산이 된 지 25년이 흘렀기 때문에 사람 나이로 치면 26살이에요. 그래서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VIVIZ의 은하, 여자친구 출신 유주, 우주소녀의 다원과 루다, 오마이걸 출신 배우 공지호, 오마이걸 유빈(비니), 트와이스의 지효와 미나, 골든차일드의 이장준, 다이아 출신 배우 정채연, 블랙핑크의 로제와 리사, 가수 정세운, 방탄소년단의 정국, 가수 제이미, 포항스틸러스 박승욱 선수, 프로미스나인 출신 배우 장규리,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 송하영, 스트레이키즈의 방찬, 가수 백예린, 배우 강민아, 업텐션 규진, 포항스틸러스 치어리더 팀인 스틸하트 멤버 김유정 치어리더, 빅톤의 도한세, 네이처의 루와 동갑이며, 2000년에 출시된 스타렉스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22년 기준으로 생산된 지 22년이 흘렀기 때문에 사람 나이로 치면 23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포항스틸러스 소속 이수빈, 이호재, 노경호 선수, LE SSERAFIM의 김채원,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이채연,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 이서연, 이나경, 배우 김새론, 래퍼 노엘, 크래비티의 정모, 스트레이키즈의 한과 현진, 가수 이무진, 이달의 소녀 고원, 있지의 리아와 예지, 유튜버 과즙세연, CLC 출신 권은빈, 트로트 가수 김경민, 배우 김현수, 포항스틸러스 소속 신원철 선수, 모모랜드의 낸시와 동갑이에요.
  • 뉴 스타렉스는 사람 나이로 치면 19살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브의 장원영과 레이, 리즈, 위클리의 이재희와 지한, 스테이씨의 윤과 재이, 케플러의 서영은과 히카루, 휴닝바히에, 포항스틸러스 소속 이규백, 김정현, 강현제 선수, DKZ의 기석, BAE173의 도하와 빛, 도현, 배우 김예론, 뉴진스의 민지와 하니, NMIXX의 설윤과 배이, NMIXX 전 멤버 지니, 트레저의 박정우, 체리블렛의 메이, Lapillus의 베시와 유에, 유나이트의 시온, 드리핀의 알렉스, 아이칠린의 예주, ATBO의 원빈과 정승환, 안정환의 딸 안리원, 라잇썸의 유정과 주현, 미래소년의 장유빈, 엔하이픈의 정원, 나인아이의 지호, 김성주 아나운서의 큰아들 김민국 군과 동갑이에요. 거기다 2005년에 출시된 뉴 스타렉스 2006년형 모델은 사람 나이로 18살이라 첫사랑의 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 LE SSERAFIM 출신 김가람, 위클리의 조아, 로켓펀치의 다현, 케플러의 강예서, 라임라잇의 가은, 2005년생 배우 김지영, 뉴진스의 다니엘, 빌리의 시윤과 동갑이에요.
  • 2세대 모델인 그랜드 스타렉스는 사람 나이로 치면 16살이라 트로트 가수 정동원, 아이브의 이서, 클라씨의 김리원과 원지민, 배우 정링컨, 사격선수 박민하, 배우 문메이슨, 유튜버 이준수, 배우 이나윤, 모델 이재시와 테니스 선수 이재아(둘은 쌍둥이임), 배우 최로운, 정웅인의 장녀 정세윤, 아빠 어디가? 시즌1 출연자 송지아와 동갑이며 그랜드 스타렉스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일은 국민가수 참가자 김유하, 아역배우 서우진과 동갑이에요.
  • 그랜드 스타렉스 5밴의 경우 렉카와 픽업 트럭으로 개조가 되기도 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자동차관리법이 2제곱미터 이상의 적재함 공간을 확보하고 단순히 격벽으로 막아놓기만 해도 화물차로 분류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불법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합법이에요. 스타렉스 견인차는 넓은 실내로 인해서 견인 기사들한테 많은 인기를 끌었어요. 스타리아로 풀체인지가 된 지금은 견인차로 MPV를 개조하는 경우가 줄어들었는데 스타리아는 전륜구동이며, 카고 모델에는 4륜구동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에요.
  • 노동자대회나 총파업을 비롯한 노동자 단체의 집회 현장에서 노동조합 로고와 확성기를 장착한 스타렉스를 본 적이 있나요? 사실 이 스타렉스들은 집회 장소에서 집회 행렬 앞에서 천천히 운행하면서 행진을 이끄는 역할을 하거나 선전전을 할 때 구호를 외치는 용도로 사용되는 방송차량이에요. 이 차량들은 방송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집회 현장에서 사회자가 구호를 외치도록 유도하거나 '파업가', '철의 노동자', '연대투쟁가' 와 같은 투쟁가요를 트는 역할을 해요. 물론 이 차량에서 나오는 노랫소리의 소음이 시끄러워서 피해를 줄 때도 있지만 해당 차량이 나와있다는 것은 그들의 상황이 매우 절박하다는 것임을 알 수 있어요. 확성기 달린 스타렉스들이 나오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죠?
  • 광주의 뉴원 맥시밴에서는 스타렉스의 차체 길이를 80cm 더 늘린 롱바디 모델을 출시했는데 사실 이는 그레이스, 이스타나, 봉고3 코치를 비롯한 15인승 승합차들이 단종되었기 때문에 출시된 모델이에요. 15인승 원박스카들이 단종됨으로 인해서 15명을 태우려면 쏠라티나 카운티를 구매해야 하는데 쏠라티와 카운티는 가격이 스타렉스의 두 배를 넘었어요. 또한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는 마스터 버스를 들고 왔는데... 이 모델은 자동변속기 모델이 없었어요. 그래서 스타렉스 롱바디 개조 모델이 나왔어요.
  • 일본 형사물에 하이에이스, 미국에 패널 밴이 나오듯 우리나라 형사물에 악당들의 차량이건 경찰차건 상관 없이 주요 차량으로 나오는 차종이에요. 또한 최근에는 봉고 구급차를 대신해서 구급차로도 나오고 있어요. 사실 영화나 드라마 속 구급차로 스타렉스가 나오는 이유는 지금 현재 운행되는 구급차의 대부분이 스타렉스에요. 왜 스타렉스인가 했더니 스타렉스는 운전하는 구급대원이 운전이 편하기 때문이에요.
  • 스타렉스도 리베로처럼 그레이스와 병행생산을 했다면 실패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승합차 라인업을 스타렉스로 통합한 것이 신의 한 수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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